저는 항상 시험위주의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때, 매번 왜 저는 생각하는 것이 왜 바로 입으로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항상 문법을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려고 하는지... 참 고민이 많고,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체험 강의를 듣고, 제가 찾던 강의이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소리의 중요성 (애기가 말을 배울때...)

글자를 보지 않고 뜻을 일단 몰라도 소리를 들으면서 배우는 것에 절대 공감합니다.

두번째로, 소리와 의미의 파악.

소리에만 너무 열중하다보면, 전체의미를 파악하기보다는 단어 받아쓰기처럼 되어버린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세번째로, 말하기로 자기것으로 만들기.(아웃풋)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피킹 강의가 따로 있는 것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주제가 다향한 소설, 문화, 영화, 음악 등 실생활 등과 관련된 것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해주시는 것 같은데 주변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듣기와 말하기 연습뿐만 아니라 발음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강의 시간분량도 20~30분 내외인 것 같던데... 매일 부담없이 강의를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