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강좌 후기입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직장안입니다.

마스터 강좌는 모든 강좌를 들어볼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구요,

무엇보다도 오래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미드나 영화 등의 영상을 통해 영어를 익히는 방법은

저에게도 잘 맞아서 잉글리시티의 이런 방식이 잘 맞는 것 같아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곳과 차별점이라 느낀 부분은 아무래도 강좌의 디테일함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스닝을 영어의 사운드적인 부분부터 접근하는 것도 신선했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강좌가 다른 곳보다는 훨씬 더 디테일하고 전문적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피킹 부분도 '체화'를 위해 반복적으로 트레이닝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닝 부분의 반복 연습 하는 부분을 따로 추가 강좌로 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강좌를 여러번 반복해 보면서 연습을 했는 데,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트레이닝 부분을 다 외우게 되어서 나중에는 너무 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새로운 트레이닝으로 더 연습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수강 후기를 보니 새로운 강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봤는 데, 그 부분은 저도 크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가격대비 성능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이저 외국어학원 등의 오프라인으로 수강 신청하는 가격에 비해 정말 저렴하지만, 내용은 훨씬 깊고 양도 많아서

1년 넘게 학원 다녀야 될 내용을 한~두달 정도의 비용으로 다 배울 수 있는 점과 또 제가 원할 때 언제든지 다시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온라인 인강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학습을 해낸다는 가정하에 그런 것 같습니다.  수강해두고 학습하지 않게되면 학원이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생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강좌를 꾸준히 학습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회사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쉬고 싶은 마음 때문에 강좌를 학습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는 데,

저는 매일 학습할 부분의 영상을 다운 받아놓고 집에서 회사로 이동할 때나 회사에서 집으로 이동할 때 강좌를 집중적으로 학습했습니다.

매일 매일 할당량을 정해두고 학습하니 확실히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직 스피킹은 지하철에서 주위 사람들 때문에 말로 연습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소리는 나지 않지만 입으로 저만 느낄 정도로 중얼중얼 하며 연습을 했는 데, 생각보다 이 연습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